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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눈부신 발레복 자태... '고혹미' 뽐내다
입력 2020-08-12 17:06  | 수정 2020-08-12 17:07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눈부신 발레복 자태를 공개했습니다.

서정희는 오늘(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발레 하는 이유는? 발레라는 것은 '춤을 추다'라는 거예요. 그냥 춤추면 돼요. 내 마음이 가는 대로요. 행복한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모든 것이 환해질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딱 붙는 흰색 상의에 풍성한 검은색 치마, 토슈즈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서정희의 자태에서 끊임없는 자기관리의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특히, 서정희는 깊은 눈매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소녀라고 해도 믿을 듯",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역시 너무 예쁘다", "20대 때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등 감탄했습니다.

한편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는 지난 5월 이혼 심경과 그 후의 삶을 담은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습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한국 방송에서 활동하며 최근 엄마에 이어 에세이를 펴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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