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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웬티트웬티’ 한수지 감독 “스스로 나를 찾는 드라마될 것”
입력 2020-08-12 16:42 
‘트웬티트웬티’ 한수지 감독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트웬티트웬티 한수지 감독이 기획의도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수지 감독은 일단 에이틴시리즈를 끝내고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학원물에서 이런 저런 일을 많이 담아냈는데 댓글들을 보다 보니 자기는 01년 생인데 자기와 함께 커가는 것 같아서 재밌다더라”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한수지 감독은 자연스럽게 20살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그는 이번 작품의 기획의도, 메시지라고 한다면 ‘나를 찾는 이야기, 스스로 나를 찾는 드라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20살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 있지 않냐.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나와 자신의 20살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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