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병규 근황, 곤룡포 입고 왕 변신 `훈훈美`
입력 2020-08-12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조병규가 훈훈미 넘치는 왕으로 변신했다.
조병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한옥을 배경으로 붉은색 곤룡포를 입고 다소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병규는 곤룡포에 운동화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과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 손에 선풍기를 든 현대적 왕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대왕 잘생겼다", "우왕", "귀여워요", "신발이 스웨그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3일 배우 김보라와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다. 조병규는 올해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조병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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