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트시그널3` 김강열, 청남방도 소화...`훈훈美 폴폴`
입력 2020-08-12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참가자 김강열이 완벽한 거울 셀카로 '남친짤'을 생성했다.
김강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열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 김강열은 청남방에 검은색 슬랙스, 검은 구두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선보였다. 김강열은 휴대폰에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과 우월한 다리 길이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얼굴을 가린 사진임에도 훈훈한 매력이 폴폴 풍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김강열을 안 좋아할 수가 없다", "내가 입으면 엄청 촌스러운 청남방...", "비율이 진짜 사기다", "연예인 안 부러운 비주얼" 등 감탄했다.

김강열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강열은 여성 참가자 박지현과 최종 커플이 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지를 두고 수많은 추측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강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박지현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지현이는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쿨하게 답했다. 또 박지현에게 까였느냐”는 돌직구에 왜 그러세요. 집에 있겠죠”라고 받아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강열은 강남 클럽 '버닝썬' 핵심 관계자들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제가 말씀을 드리겠다. 버닝썬 사건에 관련 있는 게 아니다”라며 놀다 보니까 클럽도 간 거 아니겠냐. 그냥 거길 간 것. 사건과 아예 관련이 없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강열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