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평균 35.56대 1
입력 2020-08-12 15:14  | 수정 2020-08-12 15:16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 증흥토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가 최고 114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8883명이 접수해 평균 35.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14대 1)은 전용 25㎡에서 나왔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되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신규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우수한 입지적 가치가 청약열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9일, 계약은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모델하우스(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에서 체결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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