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훈진 벡셀 사장, 코로나19 조기 종식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입력 2020-08-12 14:54 

SM그룹의 건전지 전문업체 벡셀(Bexel)은 박훈진 사장과 안효용 노조위원장이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사장은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벡셀 임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건강 에너지 충전'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위축됐다, 특히 벡셀 본사는 구미시에 있어 대구·경북 지역에 확진 환자의 비율이 높아 임직원들의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대한민국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의 글로벌 응원 릴레이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웰라코리아 이상기 회장, 사단법인 전지재활용협회 이광원 회장, 엠제이그룹 김정환 회장 등을 지명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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