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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재 “박정민, ‘다만악’ 200만 돌파 흥행에 90% 기여”
입력 2020-08-12 14:50 
‘컬투쇼’ 이정재 박정민 ‘다만악’ 200만 관객 돌파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이정재가 ‘다만악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박정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이하 ‘다만악)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박정민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첫 주에 200만 넘은 건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이후로 상황이 어렵지 않았냐. 어안이 벙벙하다. 우리 영화가 극장 활성화에 보탬이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정재는 박정민이 영화 흥행에 90%를 기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가 홍보할 때 ‘시원한 액션 영화다라고 많이 하는데 후기에 댓글을 보면 ‘박정민 짱 ‘박정민 연기 최고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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