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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선장 “바다 위서 적응 가장 잘한 멤버? 장기하”
입력 2020-08-12 11:29 
‘요트원정대’ 김승진 선장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요트원정대 김승진 선장이 가장 적응을 잘 했던 멤버로 장기하를 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누가 가장 적응을 잘한 것 같냐”라는 질문에 김승진은 다들 적응이 늦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그는 가장 빠르다고 했던 친구는 장기하다. 처음에 살짝 멀미하더니 이후로 잘 적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호준도 많이 배를 타서 그런지 적응을 잘했다. 진구는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적응은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시원은 막내는 막내니까 열심히 그 일을 하며 적응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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