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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웬 위 디스코' 뮤비 조회수 161만뷰 돌파…오늘 음원 발매
입력 2020-08-12 10:43  | 수정 2020-08-12 10:44
박진영 선미 / 사진=스타투데이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음원 발표 하루 전 선보인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MV가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1만을 기록하며 뜨겁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MV는 오늘(12일) 오전 7시 기준 이 같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 중입니다. 또 이를 감상한 팬들로부터 "역시 박진영", "박진영은 딴따라 최고봉", "중독성 최고, 무한 반복 중" 등 호평을 얻으며 '레트로 황제' 박진영의 명성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습니다.

MV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달라붙는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재미와 반전까지 제대로 챙겼습니다.

가요계 최고 '댄싱킹' '댄싱퀸'으로 불리는 박진영, 선미가 출연해 그들의 오랜 인연처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습니다.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란한 스텝과 시원시원하게 뻗는 손동작 그리고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커플 댄스까지. 한여름 무더위 따위는 싹 잊고, 신나는 디스코 리듬에 몸을 맡겨 흥 게이지를 끌어 오르게 만듭니다.

둘의 화려한 디스코 파티뿐 아니라, MV 곳곳에 등장하는 박진영의 깨알 표정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도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입니다.

또한 박진영과 함께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클론 출신 DJ Koo(디제이 쿠, 구준엽)가 깜짝 등장해 드라마틱한 연출에 힘을 더했습니다. DJ Koo는 "섭외 연락을 받고 옛날 생각이 정말 많이 났다. 클럽을 배경으로 찍은 장면에 등장했는데, 20대 때 박진영과 클럽에서 만나 춤꾼으로 동네를 누볐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는 유튜브에 MV 리액션 영상을 공개해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었습니다. 나연, 사나, 다현은 "노래가 정말 중독성이 있다", "따라 하고 싶은 안무", "MV가 한 편의 영화 같다" 등 들뜬 반응과 감탄을 드러내며 이번 컴백을 응원했습니다.

어제(11일) MV에 이어 오늘(1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되는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박진영의 천재적 음악성과 시대의 흐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유로디스코 댄스 송입니다.

최근 문화계를 휩쓸고 있는 1990년대 감성과 향수를 한껏 느낄 수 있고, 디스코의 장점인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까지 더해져 반복 재생을 자극합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겸 최고의 댄서 박진영의 특기인 세련된 안무가 가미돼 완벽한 노래가 탄생했습니다.

음악적 '뮤즈' 선택 역시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자신이 제작한 원더걸스의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를 통해 레트로 열풍을 몰고 왔던 선미와 손잡고 찰떡 호흡을 뽐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그널 음악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꽂혔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신곡을 완성했습니다.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고 골반을 흔드는 신바람 나는 안무는 중학교 시절 자신이 친구들과 추던 춤을 되짚어보며 직접 구상했습니다.

한편 박진영의 새 노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음원은 오늘(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됩니다. 이어 이날 밤 신곡 창작에 영감을 불어넣은 방송 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컴백 D-DAY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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