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20만원대 파격 패키지 내놔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올해로 호텔 개관 20주년을 맞아 가성비 높인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일 JW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이번에 준비한 20주년 개관 기념 객실 패키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200개 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디럭스 객실에 체크인하면 '20주년이 새겨진 달콤한 마카롱 세트'가 감사 메시지와 함께 룸 서비스로 준비된다. 호텔의 공간 향과 어메니티 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3가지 향들로 특별 제작한 'JW 시그니처 향 룸 스프레이 세트' 역시 특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편하게 소장하고 다니며 룸 스프레이, 린넨 스프레이, 차량 방향제 등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패키지 고객들은 투숙 기간 동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식음업장인 '카페 원', '파티세리', '플레이버즈', '더 마고 그릴', '모보 바', '더 라운지'를 '20% 할인'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당첨 확률 100%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의 호텔 1박 숙박권을 비롯,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레스토랑 & 바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들을 깜짝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 4300여평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과 최적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유아풀 등에서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