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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덤, 수재민 돕기 기부금 2억 돌파
입력 2020-08-12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호중 팬덤이 수재민을 위해 2억 원을 모았다.
11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호중 팬들이 이날 2억 원 이상의 수재민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인 ‘트바로티란 이름으로 구호단체에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이유, 박서준, 유재석 등이 1억원을 기부했고 송중기, 박지훈, 갓세븐 진영, 유병재 등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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