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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설운도, 성빈 무대 극찬 "흠 잡을 데 없다"
입력 2020-08-12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설운도가 성빈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4승에 도전하는 성빈이 등장했다. 성빈은 희귀병인 샤르코마리투스 투병 중이다. 성빈은 방송 후 샤리코마리투스 환우 협회에서 연락이 왔다. 회장님이 연락와서 서로 힘을 합쳐서 도우면서 살면 좋겠다고 하더라. 환우들이 좋아하고 응원한다고 말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성빈은 같은 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약이 없는 희귀병이라 싸우기 쉽지 않은데 같이 힘을 합쳐서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성빈은 ‘나야 나를 열창했다. 설운도는 성빈 노래를 들으며 흠을 찾으려고 했는데 아무리봐도 없더라. 하나 섭섭한 게 있더라. 나보다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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