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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 이지혜 "남편에게 연애사는 몰라도 과거 사진은 오픈 불가"
입력 2020-08-12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게 과거 사진은 절대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답누설 퀴즈쇼 - 오늘 배송'에서 MC 전현무 붐과 김종국, 라비, 데프콘, 이지혜, 유병재, 하성운, 이시원,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연, 오배송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에게 과거 연애사를 오픈하는 것은 상관 없지만, 과거 사진만은 절대 보여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과거 사진은 죽을 때 무덤에 함께 묻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남편이 이지혜 씨 과거 얼굴을 아직 모르냐"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렇다 모른다. 아예 안보여줄거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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