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공사 현장서 40대 굴착기 운전기사 중장비에 끼어 사망
입력 2020-08-12 09:07  | 수정 2020-08-19 10:04

어제(11일) 오후 1시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공사 현장에서 40대 굴착기 운전기사 A씨가 중장비에 끼어 사망했습니다.

A씨는 굴착기 버킷을 타고 6m 높이에 있는 크래셔(돌 파쇄 기계)에 덮개를 씌우기 위해 올라가다 기계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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