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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7일째 1위·250만 목전…‘오케이 마담’ 출격[MK박스오피스]
입력 2020-08-12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1일 전국 18만 2,00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1만 415명.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오늘 중 250만 돌파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300만 돌파 역시 주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관객 수는 급락했다. 같은 날 일일 관객 수는 2만 9,240명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 160만 1,805명. 손익분기점인 395만까지는 사실상 돌파가 불가능한 상태다.
한편,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 제작)이 새롭게 출격한다.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은 예매점유율 32.1%, 예매관객수 6만696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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