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즈베키스탄 입국` 광주시민 6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2 08:23 

광주시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진단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 6명을 지역 211∼216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입국 절차를 마치고 생활 치료센터로 운영 중인 광주소방학교로 곧장 이동해 접촉자는 없다.
광주시는 전날 211번 확진자로 분류했던 북구 거주 50대 남성에 대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보류하기로 했다. 해당 남성에 대한 민간수탁 기관의 1차 검사 결과와 달리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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