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은혜 "일부 지역 전면등교 가능…과대·과밀학교는 2/3 권고"
입력 2020-08-12 07:00  | 수정 2020-08-12 09:42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학기에도 학생 수가 1천명 이상인 학교나 학급당 학생수가 30명 이상인 학급의 경우 밀집도를 낮출 수 있는 기준을 강력히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에 전면 등교를 권장했지만, 교육부는 수도권처럼 과대 학교나 과밀 학급이 많은 곳에서 등교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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