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 운용보고서 전자공시 추진"
입력 2009-04-20 08:56  | 수정 2009-04-20 10:27
펀드 수익률과 운용 내용을 담은 자산운용보고서도 기업들의 분기·사업보고서처럼 인터넷을 통해 공시하고, 투자자가 필요할 때 열람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부터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산업의 관리비용 경감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선 운용보고서 작성과 발송에 드는 전체 비용이 작년 기준 연간 350억~4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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