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르웨이 기상청, 아큐웨더 등 해외 기상청 인기
입력 2020-08-11 14:29  | 수정 2020-08-18 15:04

노르웨이를 비롯한 핀란드, 미국, 영국의 예보가 정확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 기상청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상청은 8월 초 역대급 폭염을 예보했지만 장마가 더 길어질 것이라고 일주일 만에 예보를 수정했습니다.

장마는 8월 14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의 잇단 오보에 사람들은 노르웨이나 핀란드의 기상청 또는 미국의 '아큐웨더', 영국의 'BBC웨더' 등에서 국내 일기예보를 찾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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