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소담 스틸컷 공개, 벌써부터 기대감 UP

‘청춘기록 박소담이 야무진 긍정에너지를 장착하고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측은 오늘(11일),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로 변신한 박소담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합니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을 높입니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여기에 청춘스타 박보검, 박소담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연기 베테랑들의 조합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주역, ‘믿보배 박소담이 보여줄 현실 청춘의 얼굴은 어떨지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합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완벽 빙의한 박소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섬세한 터치로 메이크업을 완성해 나가는 안정하의 반짝이는 눈빛과 행복한 미소에서 일에 대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안정하의 특별한 취미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 속에 담긴 사혜준(박보검 분)의 사진을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안정하. 지치고 힘들 때마다 사혜준의 사진과 영상을 꺼내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덕질만렙 면모는 안정하의 러블리한 반전매력을 한층 배가시킵니다.

박소담은 대본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 푹 빠져들었다”며 안정하는 목표가 확실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고 정확히 그 꿈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는 멋진 인물”이라고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청춘들의 성장기록 속에서 공감과 힐링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안정하를 그려내는 박소담의 연기는 설명이 필요 없다. 꿈과 사랑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 당찬 안정하의 모습을 통해 박소담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섰습니다. 오는 9월 7일 월요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