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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양하영 “강아지, 슬럼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원동력“
입력 2020-08-10 22:35 
마이웨이 양하영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가수 양하영이 애완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양하영이 데뷔 37년 만에 처음으로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양하영은 9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유기견이 있는 곳에서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겁게 지냈다. 양하영은 슬럼프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강아지들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와 함께하면서 느꼈던 많은 소중한 추억들이 날 지켜낼 힘이 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양하영은 절친한 친구이자, 꽃다운 스물여덟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가수 故 장덕을 떠나보낸 지 30년을 맞아 故 장덕의 조카이자, 故 장현의 아들인 장원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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