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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전도사 안정은 “고충? 쉬고 싶을 때 쉴 수 없고...외롭다”(아무튼 출근)
입력 2020-08-10 21:59 
아무튼 출근 안정은 사진="아무튼 출근" 방송 캡처
러닝 전도사 안정은이 ‘아무튼 출근에서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덕질과 취미가 돈이 되는 ‘덕업일치를 주제로, 좋아서 하는 일로 돈을 버는 4인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러닝 전도사 안정은은 섭외에서부터 기획, 사장일까지 모든 것을 혼자서 했다.

이에 MC들은 고충을 물었고, 그는 몸이 항상 건강하지는 않다. 쉬고 싶을 때 쉴 수 없는 것이 고충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1인 기업이라 모든 것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모든 것을 책임진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많이 외로운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수입에 대해서는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1000만원까지 벌고, 그렇지 못 해 0원일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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