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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와 술자리+호텔 투숙...논란 ing
입력 2020-08-10 21:25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 호텔 투숙 사진=야마시타 토모히사 SNS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미성년자와 술을 마시고 호텔해 투숙했다고 전해져 논라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지난달 30일 도쿄의 한 술집에서 미성년자인 여성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술자리가 끝난 뒤 17세인 여성과 함께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쟈니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여성은 ‘나이를 속여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는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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