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몰도바공화국 국적 2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0 19:56  | 수정 2020-08-17 20:04

전북도는 동유럽 몰도바공화국 국적 20대 여성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북 모 대학 학생인 A 씨는 몰도바공화국에서 터키 이스탄불 공항을 거쳐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공항버스로 전주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대학 차량으로 기숙사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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