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운사 5~7곳 구조조정
입력 2009-04-19 09:11  | 수정 2009-04-19 15:59
해운사 5~7곳이 퇴출당하거나 워크아웃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단은 이번 주 38개 중대형 해운업체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10~20% 정도를 워크아웃 또는 퇴출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채권단은 현재 5~7개 해운사가 구조조정 명단에 오르고 이 중 1~2곳은 퇴출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다음 달에는 나머지 140여 개 중소형 해운사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 평가를 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