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에 대한 바닥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업종별 경기 전망도 엇갈렸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반도체와 LCD 등 전자업계는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확산하면서 가동률이 정상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최악의 판매감소를 겪었던 자동차업계는 2분기에도 큰 폭의 반전은 기대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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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반도체와 LCD 등 전자업계는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확산하면서 가동률이 정상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최악의 판매감소를 겪었던 자동차업계는 2분기에도 큰 폭의 반전은 기대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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