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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명곡 맛집’ 이어 ‘무대 잘하는 그룹’이라는 말 듣고파”
입력 2020-08-10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는 10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스핀 오프(SPIN OFF)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MK는 11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묻자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설렘이 컸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와이엇은 온앤오프가 어느덧 3년이 됐다. 이번 앨범 '스핀 오프'에 온앤오프의 아이덴티티가 많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다. ‘온앤오프의 색깔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명곡 맛집이라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무대를 잘하는 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온앤오프의 이번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은 멤버 MK가 작곡, 와이엇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에 빠져든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사진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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