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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왜 거기서 나와…영화관 매표소 알바생 변신
입력 2020-08-10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각 비주얼의 강림이다. 정우성이 영화관 매표소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표소에 비쥬얼 정상! 훈남 알바 등장?! 강철 흥행 감사! 쏘스윗 깜짝 매표 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강철비2: 정상회담' 흥행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 매표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돼 관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정우성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395만으로 400만에 육박하지만 100만대에서 고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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