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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영향’ 대전 한화-kt전 우천 취소, 추후편성
입력 2020-08-10 15:55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kt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편성된다.
이날 대전에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리기 힘든 상황이다.
결국, 경기는 오후 3시35분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kt와 한화의 이번 대전 3연전에서 무려 3차례나 우천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았다.
kt는 11일부터 13일까지 홈구장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SK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을 가진다.
한화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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