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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X연정훈, 얽히고설킨 긴장감 속 펼쳐지는 로맨스 [M+TV컷]
입력 2020-08-10 15:26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연정훈 사진=래몽래인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믿고 보는 배우 이유리와 연정훈이 만나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할 예정이다.

9월 4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유리와 연정훈은 각각 지은수와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된 지은수(이유리 분)와, 정의로운 방송기자이자 ‘딸바보 아빠인 강지민(연정훈 분)은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얽히며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유리(지은수 역)는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자의 삶은 물론, 친딸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고군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반해 연정훈(강지민 역)이 담아낼 따뜻하고 다정한 캐릭터의 내면은 극 전체에 따뜻한 기류를 불어넣으며 두 인물 사이 상반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렇듯 두 배우가 다른 듯 닮은 지은수와 강지민의 감정선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유리와 연정훈은 오래전에 드라마를 함께했는데 다시 만나 반갑다. 연기 호흡도 매우 좋다”고 말해, 설렘과 애틋함을 모두 안길 케미스트리의 탄생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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