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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로또싱어` 출연 확정…열일 행보 ing
입력 2020-08-10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MBN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로또싱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호중이 '로또싱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녹화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누구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다수의 예능, 라디오 등 방송 프로그램을 섭렵한 것은 물론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도 참여했으며 이달 중 단독 팬미팅과 자서전 출간, 자전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로또싱어'는 45명의 가수 중 현장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시청자들이 집에서 맞추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한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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