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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폭우 수해피해 복구 위해 1000만원 기부(공식)
입력 2020-08-10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천우희가 수재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천우희가 지난 7일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사람들이 늘어나자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피해 복구 등 수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천우희는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 속초지역에 산불 피해가 났을 당시 "강원도 산불 사태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밝히며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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