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독일도착…경제외교 착수
입력 2009-04-19 01:39  | 수정 2009-04-19 01:39
한승수 국무총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경제살리기 외교에 착수했습니다.
한 총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헤센주 총리와 만찬을 함께 하고,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스바덴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어 한-독 관계 발전에 기여해온 동포와 기업 대표들을 격려합니다.
한 총리는 이어 하노버로 이동해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을 만나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방안을 협의하고 나서 세계 최대규모의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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