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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엄정화 "`오케이 마담` 위해 용문시장 달인에 꽈배기 제조법 배워"
입력 2020-08-10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컬투쇼'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을 위해 직접 꽈배기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문세윤이 함께한 가운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케이 마담'에서 꽈배기집 사장 미영 역을 맡은 엄정화는 "꽈배기 만드는 법을 직접 배웠다"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셨던 분이다. 용문시장에서 하시는데 직접 사사 받았다”라며 생각보다 꽈배기 반죽이 보들보들해서 꽈배기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극중 엄정화의 남편인 석환 역을 맡은 박성웅은 엄정화 누나를 보면 저절로 애교가 나온다.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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