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상웰라이프, 콩을 통째로 갈아 담은 `더두유` 3종 출시
입력 2020-08-10 14:44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식사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더(THE) 두유'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두유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의 영양을 온전히 담기 위해 콩을 통째로 갈아넣었다는 점이다. 또 콩에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을 담았으며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비타민D까지 보강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중요 요소를 각 제품의 컨셉으로 잡아 국산콩을 사용한 '더 좋은 두유', 식품 첨가제를 뺀 '더 올바른 두유', 고소한 맛을 강조한 '더 고소한 두유' 등으로 나눠 출시했다.
더 좋은 두유는 당류와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은 데다 한 팩당 칼로리가 85kcal로 낮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더 올바른 두유는 합성향료와 유화제, 거품제거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더 고소한 두유는 볶은 대두를 통째로 갈아 콩 본연의 진한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3종의 용량은 190ml로 동일하다. 더 고소한 두유는 800원에, 더 올바른 두유는 900원에, 더 좋은 두유는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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