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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정미애·김소유 측 “‘로또싱어’, 출연 확정”(공식입장)
입력 2020-08-10 14:36 
김호중 정미애 김소유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천정환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 정미애, 김소유가 ‘로또싱어에 출연한다.

세 사람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MBN스타에 김호중, 정미애, 김소유가 ‘로또싱어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락, 발라드, 트로트, 댄스, 국악, 뮤지컬 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가수들의 얼굴이 차례대로 비춰지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등장하는지, 어떤 목소리로 시그널 송에 참여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믿고 듣는 가수들의 노래는 물론,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까지 두둑히 챙길수 있는 시청자와 가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뮤직 게임 쇼로 9월 19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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