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콩 미쉐린 1스타 딤섬 팀호완, 2호점 오픈
입력 2020-08-10 14:14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팀호완 매장 내부 [사진 제공 = 팀호완코리아]

홍콩 미쉐린 1스타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TimHoWan)이 오는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총 100석 규모로 2호점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1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동에 1호점을 열었다. 팀호완은 홍콩 오리지널 딤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팀호완 1호점은 개점 이후 하루 평균 500여 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고, 글로벌 시그니처 메뉴인 '차슈바오'는 7개월간 1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팀호완 로고 [사진 제공 = 팀호완코리아]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에게 홍콩 오리지널 딤섬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호점을 열게 됐다"며 "풍성한 맛과 식감을 갖춘 홍콩 딤섬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