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측 "이효리와 디지털 리얼리티 예능 준비 중"[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카카오M과 손잡고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카카오M 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효리와 함께 디지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기획 단계라 프로그램명, 제작진 및 공개 시기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5월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MBC '놀면 뭐하니?'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맹활약했다. 싹쓰리 공식 활동은 끝났지만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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