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지, ‘복면가왕’ 출연 소감 “한계까지 도전했던 시간”(전문)[M+★SNS]
입력 2020-08-10 14:00 
박은지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SURFER는 바로 나였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7월이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이유는 바로 요 ‘복면가왕 춤. 노래 연습하느라 그랬다. 노래 춤 어설펐어도 거의 한 달을 연습했다. 내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박은지가 서퍼로 등장, 다이버와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이하 박은지 인스타그램 전문

MBC ‘복면가왕 SURFER 는 바로바로 저 박은지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저의 7월이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이유는 바로 요 ‘복면가왕 춤. 노래 연습하느라구여.

노래 춤 어설펐어도 거의 한달을 연습했다능.

저의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어요.

2011년 ‘댄싱위드 더 스타 프로그램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는.

새로운 도전이 신나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후배님들의 모습에 너무나 반가웠으며, 울컥했구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신 이지쓰들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maskedsinger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