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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김무열, 마사지로 상태 진단 "임영웅 목 상태는 60대"
입력 2020-08-10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디마스터 김무열이 멤버들을 마사지하며 몸상태를 진단했다.
10일 재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보디마스터인 김무열이 F4 멤버들의 마사지를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무열은 F4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특히 임영웅의 목에 뭔가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을 것이라며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은 군 시절 컴퓨터를 오래 하는 보직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역하고 축구를 하다가 옆에서 미는 바람에 떨어져 목이랑 허리를 다쳤다. 그때 이후로 목이랑 허리가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김무열은 "나이는 30살이지만 목만 보면 5~60대"라고 심각한 상황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임영웅은 고통을 수반하는 마사지에 힘들어 했으나 마사지 후 목이 뒤로 젖혀지는 것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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