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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복면가왕`, 도전 즐기던 예전 내 모습 만나 행복"[전문]
입력 2020-08-10 12: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출연 당시의 사진을 게재하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박. 박은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박은지는 이어 "거의 한달을 연습했다능 저의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다"며 "2011년 댄싱위드 더 스타 프로그램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 새로운 도전이 신나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은지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박은지 소감 전문>
MBC 복면가왕 SURFER 는 바로바로 저 박은지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무대를 준비하면서..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저의 7월이 이렇게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나간 이유는 바로... 요 복면가왕 춤.노래 연습하느라구여노래 춤 어설펐어도 ㅋㅋ 거의 한달을 연습했다능 저의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어요.
2011년 댄싱위드 더 스타 프로그램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는 ㅋㅋ 새로운 도전이 신나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후배님들의 모습에 너무나 반가웠으며, 울컥했구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신 이지쓰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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