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 톰 홀랜드♥나디아 파크스, 골프장 데이트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톰 홀랜드가 나디아 파크스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SNS를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디아 파크스의 사진을 올렸다. 톰 홀랜드는 골프 클럽 옆에 서 있는 나디아 파크스의 사진을 올리며 "완전 멋진 골프 클럽.."이라고 적었다.
톰 홀랜드의 게시물에 동료 배우들이 함께 환호 했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함께 호흡한 제이크 질렌할은 "사랑 골프. 훌륭한 게임"이라고 반응했다.
같은 시간 나디아 파크스도 SNS에 골프장에 서 있는 톰 홀랜드의 사진을 게재했다. 톰 홀랜드는 자신의 사진 아래에 "천국으로 가는 페어웨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이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로 눈길을 끈다.
스물 일곱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소개하는 등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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