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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알짜배기` 초당옥수수로 연매출 50억 달성 "스위스서 들여와"
입력 2020-08-10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초당옥수수로 사업을 하는 김재훈 씨가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 알짜배기 코너에는 초당옥수수를 판매해 연매출 50억을 달성 중인 김재훈(37)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농산물 판매에 뛰어든 김재훈 씨는 특화 작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연매출 예상액이 250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성과를 보였다.
특히 김재훈 씨는 경북 의성에서 초당옥수수를 재배, 연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고. 초당옥수수는 과즙이 풍부한 옥수수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옥수수다. 다른 옥수수들보다 단맛이 월등해 최근 각광받고있는 작물.
김재훈 씨는 "이 종자를 스위스에서 수입했다. '카보'라고 한다"면서 해외 식품박람회에서 발견하고 들여왔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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