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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정경천, ‘복면가왕’ 음색스나이퍼였다…김호중·알리 ‘감동’
입력 2020-08-09 19:31 
복면가왕 정경천 사진=복면가왕 캡처
‘정차르트 정경천이 ‘복면가왕의 음색스나이퍼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음색스나이퍼와 보이스킬러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보이스킬러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음색스나이퍼가 가면을 벗게 됐다.

음색스나이퍼는 ‘정차르트 작곡가 정경천이었다.


정경천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듣던 김구라, 알리, 김호중, 박구윤 등은 호소력 있는 무대에 감동을 자아냈다.

정경천은 안녕하십니까 노래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연습을 더해서 또 한 번 나올게요”라고 밝게 인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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