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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효리, 싹쓰리 후속 활동 질문에 "임신 계획 있는데" 너스레
입력 2020-08-08 1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효리가 싹쓰리 후속 활동 질문에 너스레로 화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후속 활동 질문에 너스레를 떠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멤버들에게 후속 활동을 물었다. 유두래곤은 "상순이에게 엊그제 문자했거든요. 겨울 시즌송 부탁한다고"라고 밝혔다. 린다G는 "제가 임신 계획이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비룡은 "축하할 일 생기면 단체로 제주도 가시죠"라고 화답했다.
린다G는 이별 선물을 주고 받자고 제안했다. 그는 "임테기 주세요"라고 너스레를 이어갔다. 유두래곤은 "진짜 드려요?"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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