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류호정 "언론은 오늘도 원피스…내 마음은 더 착잡"
입력 2020-08-08 15:55  | 수정 2020-08-15 16:04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복장 논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데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8일 류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전날 심상정 대표와 함께 경기 안성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뒤 올린 글과 사진이 게시돼 있습니다.

류 의원은 "차 안에서 기자들의 전화를 받는다. 언론은 오늘도 '원피스'를 묻는다. 내 마음은 더 착잡해졌다"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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