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17 19:15  | 수정 2009-04-17 19:15
▶ '외삼촌 회사 투자' 노건호 소환
검찰은 오늘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를 네 번째 소환해 외삼촌인 권기문 씨 회사에 투자한 것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감원…방만한 경영진 해임"
오는 2012년까지 공공기관 임직원 3만 5천 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방만한 경영이 적발되면 경영진을 해임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미 "북 추방명령 대가 치를 것"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6자회담 참여 거부 선언과 국제원자력기구 검증팀 등에 대한 추방 명령과 관련,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상장폐지 막아달라"…금감원에 로비
한 코스닥 업체 대표가 회사의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금감원 고위직 임원에게 전방위 로비를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육수농축액 60%서 금지약품
농림수산식품부는 검역을 통과한 중국산 육수 농축액에 금지약품인 클렌부테롤이 함유됐는지를 조사한 결과 60%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신차 감세 조기 종료' 없던 일로
기획재정부가 노사관계 개선을 자동차 감세 정책 조건으로 달았다가 혼선이 일자 이를 철회했습니다.

▶ 이시하라 또 망언 "식민통치 공평"
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 됴코도지사가 "유럽 선진국에 비해 일본의 식민통치는 오히려 부드럽고 공평했다"고 말해 파문입니다.

▶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강세 행진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 값이 이번 주에도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강남은 물론 과천도 재건축 강세를 등에 업고 큰 폭의 가격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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