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주요뉴스

▶ 강남 재건축 강세…거래는 주춤
강남 재건축 가격이 이번 주에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단기 급등과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 정책 시행이 지연되면서 거래는 주춤한 상황입니다.

▶ 여당, 다주택 양도세 폐지 월요일 결론
한나라당이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의원들을 상대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 폐지 문제에 대해 무기명 여론조사를 벌입니다.
사실상 양도세 폐지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노건호, 본인 소유 국내 업체 투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IT 업체의 최대 주주가 사실상 건호 씨 자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장자연 다음 주 중간수사 결과 발표
탤런트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다음 주 중에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하고 최종 처벌 대상자를 선별 중입니다.

▶ "상장폐지 막아달라"…금감원에 로비
한 코스닥 업체 대표가 회사의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금감원 고위직 임원에게 전방위 로비를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선거 운동 이틀째…여야 총력 유세
공식 선거운동일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들아 격전지를 찾아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 시중은행장 "경기 회복 기미 보여"
시중은행장들은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일부 경기지표가 개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댓글로 수억 원 챙긴 일당 검거
댓글에 악성프로그램을 숨겨 놓고, 이를 통해 수억 원의 광고 수수료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