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17 17:47  | 수정 2009-04-17 17:47
▶ 노건호, 본인 소유 국내 업체 투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IT 업체의 최대 주주가 사실상 건호 씨 자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공기관 감원…방만한 경영진 해임"
오는 2012년까지 공공기관 임직원 3만 5천 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방만한 경영이 적발되면 경영진을 해임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상장폐지 막아달라"…금감원에 로비
한 코스닥 업체 대표가 회사의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금감원 고위직 임원에게 전방위 로비를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이 대통령 "어려워도 R&D 늘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가 지나면 세계경제질서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어려워도 과학기술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 운동 이틀째…여야 총력 유세
공식 선거운동일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들아 격전지를 찾아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 육수농축액 60%서 금지 약품
농림수산식품부는 검역을 통과한 중국산 육수 농축액에 금지 약품인 클렌부테롤이 함유됐는지를 조사한 결과 60%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사라지는 카드 혜택…소비자 울상
경기침체로 카드사들이 각종 혜택을 줄이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석면 우려 24개 의약품 판매 금지 철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석면 오염 우려로 판매금지와 회수 명령이 내려진 천120여 개 의약품 가운데 24개 의약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 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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