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대, 고교 교사로 입시자문위 구성
입력 2009-04-17 15:41  | 수정 2009-04-17 15:41
건국대는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라 교육현장의 의견을 입시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입학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 1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학생 생활기록부의 비교와 평가 기준 마련, 면접기법 개발, 입학사정관제의 정착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대학 관계자는 "일선 교육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입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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